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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의 나무들이 죽어 나가는 현장! 킬링필드! 인간에 의한 나무들의 죽임 현장, 지천으로 피 냄새가 올라와 숨을 쉴 수 없다. 널브러진 나무들은 뿌리에서 뽑아 올린 물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며 쓰러져 있다. 사람으로 치면 피가 아닌가. 온통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다. 아, 이것은 무슨 조화란 말인가? 어떤 나무는 죽어가며 우리들에게 온몸으로 호소하며 우리를 꾸짖고 있다. 피 흘리며 호통을 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섬짓하다. 그러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당신들 저 위에 벌어진 죽음의 현장을 똑바로 보라면서 우리를 꾸짖는다. 숲 속에 우뚝 서 있는 삭막한 콘크리트 덩어리인 교각. 자연과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인간의 탐욕을 상징하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 인간이 한 만큼 응답을 한다. 훼손하고 파괴하면 인간이 살기 어렵고, 보호.. 더보기
주성영 의원,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권리침해로 포털 고객센터에 신고만 하면 30일 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를 하는 점을 악용하는 얄팍한 수법을 또 사용했더군요. http://bando21.tistory.com/228 이 사람이 과연 헌법기관이 맞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정감사 기간 중이라 바쁠 텐데 7월 6일에 올린 글을 건드리더니 또 그 짓을 하는 등 정말 치사한 짓거리를 연발하고 있네요. 검사 출신이라 법을 잘 알 테니 어느 것이 명예훼손인지 지적해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지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알바들을 고용해 뒤지는지, 아니면 직원들을 시켜 캐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짓거리는 다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성영 의원, 당신과 같은 대구 출신이란 게 정말 쪽 팔려 죽겠으니 사람 그만 괴롭히고 법적으로 .. 더보기
기륭전자 농성장, 용역깡패 동원 강제 철거! 더보기
푸르른 가을 하늘 여행.... 더보기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여행 붉게 단풍으로 물들어만 갑니다. 단풍나무는 물론이고 감나무도 붉게 물든 모습이 너무 보기 좋군요. 중부 지방은 단풍 놀이로 한창이죠. 이 맘때 쯤이면 하루 수십킬로미터 씩 단풍이 남하를 하죠. 자연이 아무런 값 없이 가져다 준 선물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재주를 부리고 돈을 갖다 퍼부어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가 없죠. 그래서 '하늘의 뜻을 따라는 자는 살고,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자는 죽는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자연의 섭리를 따라 산다는 것은 단순히 묻혀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죠. 더보기
가을하늘이 열리는 곳으로.... 더보기
촛불은 꺼지지 않고 타 오릅니다. 이명박이 아무리 뭐라 해도 촛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작다 할지라도 불씨가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횃불이 될 것이고, 또 헛소리 해대면 이번에는 화염병이 날아다닐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명박 정부는 알아야 합니다. 신공안 정국 조성하느라고 작품 만들고 있지만 이제 우리 국민들은 ‘한 건 만든다’고 하지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하늘이 열린 날인 개천절에 시민들은 다시 촛불을 들었습니다. 더보기
사진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사진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입니다. 하루하루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더보기
사진으로 가는 가을바다 여행 더보기
가을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푸르른 생명을 자랑하던 나뭇잎들도 노랗게 변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붉게 물들겠죠. 자연스레 가을축제 한 마당이 펼쳐지는군요. 사람의 손이 가지 않아도 되는 잔치가 열리는 ‘가을축제’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