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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팔공산 갓바위의 가을 단풍..... 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겨울 채비를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라고도 하죠. 갓바위 입구에서 찍은 늦가을의 사진이니 즐감 하세요. 더보기
갓바위에서 이명박의 진실을 알린 네티즌들 팔공산 갓바위는 기도하러 올라가는 불자들과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요일이라 많은 시민들에게 이명박의 뻘짓과 사기 행각을 알렸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말고는 할 게 없는 이명박과 엉터리 경제 장관인 강만수. 시민들도 내용을 알지만 입 열면 당할지 모를 막연한 불이익 때문에 묵묵부답이죠. 그렇지만 민주주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경아고라 네티즌들이 대가를 지불해 가면서 시민들을 찾아갔습니다. 더보기
대구 도심의 단풍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곱게 물들어 자태를 맘껏 뽐내던 단풍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을 맞이하려면 자기 몸에 걸친 것을 다 버려야 한다는 것을 나무는 본능적으로 알기에 마지막 맵시를 자랑하고 겨우살이를 준비하는 셈이죠. 대구 도심의 국채보상 공원의 단풍을 구경하시죠. 더보기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 계곡 단풍이 대구까지 내려왔으니 설악산은 이미 다 지고 없죠. 단풍이 절정일 때 찍은 ‘설악의 단풍’ 사진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쥐새끼를 살짝 갖다 대면 됩니다. ^^ 더보기
람사르 총회 현장의 이모저모 세계 습지보전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총회’가 경남 창원에서 11월 4일까지 열립니다. 습지보전에 협약도 하고 총회까지 유치한 우리나라는 ‘습지 파괴국’이란 오명을 받고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생긴 비무장지대와 민통선은 역설적이게도 환경보전이 잘 된 지역이 되었습니다. 많은 철새들이 날아오고 온갖 생물이 살고 있어 환경 탐사를 하러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습지의 환경 가치를 인정해 보전은커녕 천연정화조로 온갖 오염 물질을 정화 시키는 갯벌을 파괴해 간척하기에 바쁩니다.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심해 해수면이 올라가고,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고 오로지 건설자본의 배만 불리는 뻘짓을 해대고 있습니다. 람사르 총회 현장에 남긴 온갖 재미있는 것을 찾.. 더보기
단풍으로 우거진 설악산 가을이 깊어갑니다. 그만큼 산에는 볼거리가 많아집니다. 단풍으로 유명한 산은 늦기 전에 단풍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의 단풍 색깔과 조화를 이루는 옷을 입는 것도 괜찮겠죠. 설악산은 벌써 단풍이 지나갔지만 한창일 때 찍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가을단풍이 물들어 가는 설악산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남쪽까지 수십 킬로미터를 달려오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푸르름을 자랑하던 자연은 곱게 물들여 우리에게 보답을 합니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달해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 업죠. 곱게 물들어 가는 설악산 한계령의 아름다움을 구경하시죠. 더보기
가을바다의 사진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가을 바다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한려해상공원이 시작되는 완도항의 바다 모습이 참 좋습니다. 멀리 산에는 형형색색 숲이 물들어 가는 게 보이네요. 한가로이 앉아 있는 갈매기들이 평안해 보입니다. 문득 바다로 여행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군요. 더보기
완도항까지 온 가을 단풍 더보기
소래포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소래포구는 염전이 많아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중국산 소금이 대량 수입되면서 국내 염전은 문을 닫았습니다. 염전이 있는 곳은 갯벌이라 많은 생물들이 삽니다. 소금을 만들어 보관하던 소금창고가 낡을 대로 낡았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곤 하던 곳이 썰렁해 져 버렸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