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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요즘 많아 졌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철원까지 다녀왔습니다. 한 장면 찰....칵 한 것입니다. 더보기
단감이 가져다 준 가을 소식 단감이 먹음직스럽게 달렸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흐르는군요. 이렇게 하루하루 가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풍년소식, 사진으로 가는 여행 풍년 소식을 찾아 사진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죠. 멀리 전남 완도에서 오는 풍년소식이 우리 가슴을 뭉클하고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완도에 사시는 한바다님이 전해 준 소식이랍니다. 더보기
맛의 고향 전주로 여행을..... 맛의 고향 전주로 갑시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겠죠? 푸짐한 반찬을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저절로 흐르는 군요. 더보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올 여름 내내 자전거를 탔습니다. 삼복더위는 피하려고 했는데 없는 주머니 사정에 차비도 아낄 겸 해서 타다보니 계속 타고 말았습니다. 남자들이야 세면장에서 문 닫고 대충 씻으면 되지만 여성들은 그러지 못해 자전거로 생활하기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기름 안 나는 나라에서 기름 아껴야 한다’고 떠들기만 할 뿐 아끼는 대책을 내 놓아야 하는데 전혀 그럴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수시로 느끼는 생명의 위협은 가슴을 서늘하게 해 어지간한 의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자출사)’ 회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대구의 경우 신천 둔치나 도심 외곽의 큰 도로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밤에도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더보기
사진으로 가는 가을 여행 더보기
활짝핀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 가을의 전령사는 단연 코스모스죠. 코스모스가 한결 자태를 뽐내는 곳으로 구경을 가보시죠. 고추잠자리도 벌써 날아다닙니다. 하루하루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옵니다. 더보기
추석을 유혹하는 황금 들판과 꽃 이제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입니다. 예전 같으면 반가운 얼굴들 본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곤 했는데 이젠 주머니가 얇아져 오히려 걱정만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명절 제사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있지만 제사는 뒷전이고 제삿밥에 마음이 더 가는 게 사실이죠. 절하면 얼른 안 일어나나 하다가 너무 일찍 일어났다 다시 엎드리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죠. 갈수록 사회 양극화가 심해져 명절이 다가오면 한숨만 쉬는 이웃을 많이 봅니다. 최소한의 먹고 사는 문제만 국가가 책임져 준다면 하루 37명이나 되는 극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엄청나게 줄어들 것입니다. 하기 좋은 말로 ‘죽을 용기로 살면 된다’고 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데다 몸까지 안 따라주는데 아무리 날고뛰는 재주가 있다 해도 살아갈 방도가 없.. 더보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막상 타고 나가려면 온갖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간이 출렁 거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우리 나라 최초 계획도시인 경남 창원의 경우 자전거 전용 도로를 분리대를 설치해 명확히 구분해 놓았지만 각종 차량이 무단 점거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북 경주와 상주는 자전거 타기에 지리적 여건이 좋은 곳이다. 오르막길이 별로 없어 그냥 슬슬 페달을 밟아도 괜찮다. 특히 상주는 자전거 관련 산업을 유치해 주변의 친환경농업과 연관시켜 ‘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기름값이 폭등해 나 홀로 출퇴근족들이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왕 하는 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약자인 자전거를 함부로 대하는 차의 .. 더보기
가을이 오는 사진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는 더워서 제법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가을 기운을 많이 느끼겠군요. 멀리 완도에서 오는 가을 소식을 담아왔습니다. 수생식물도 있고 볼 만한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한바다님이 찍은 사진을 몇 장 담아왔습니다. 구도가 딱 맞는 게 명작 중의 명작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