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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ㆍ연예

김혜리, ‘긴 머리 싹둑’ 1년 5개월만의 복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가 1년5개월여 만의 드라마 복귀를 위해 고이고이 간직해 오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잘랐다. 최근 김혜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될 MBC ‘시즌제드라마-옥션하우스’의 민서린 역에 캐스팅됐다. 김혜리가 연기할 민서린은 한 경매 회사의 대표 경매사로, 미모와 능력을 함께 지닌 커리어우먼이다. 김혜리는 커리어우먼으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최근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해 5월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신돈에서 요부인 ‘기황후’ 역을 소화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머리 모양을 선보인 셈. 신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가 1년5개월여 만의 드라마 복귀를 위해 고이고이 간직해 오던 긴머리를 과감히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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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혜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될 MBC ‘시즌제드라마-옥션하우스’의 민서린 역에 캐스팅됐다. 김혜리가 연기할 민서린은 한 경매 회사의 대표 경매사로, 미모와 능력을 함께 지닌 커리어우먼이다. 김혜리는 커리어우먼으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최근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해 5월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신돈에서 요부인 '황후 역을 소화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머리 모양을 선보인 셈. ‘신돈’ 이후 1년5개월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혜리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야외세트에서 진행된 ‘옥션하우스’ 촬영 현장 공개에서 “2~3세 이후 이렇게 머리를 짧게 자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머리를 짧게 잘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형’이라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