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인 떨기나무님이 작업실을 옮겼다고 들었습니다. 제법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풀벌레소리와 서늘한 가을 기운 속에 작업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작업 중 잠시 쉬기 위해 뒷동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작업실 모습인데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이 따스하고 무척이나 정다워 보입니다.
사진과 여행
한밤중 뒷동산에서 바라본 작업실
이웃인 떨기나무님이 작업실을 옮겼다고 들었습니다. 제법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풀벌레소리와 서늘한 가을 기운 속에 작업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작업 중 잠시 쉬기 위해 뒷동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작업실 모습인데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이 따스하고 무척이나 정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