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터널 공사를 한답시고 마구잡이로 (주)태영이 벌목을 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식하려고 표시를 해 둔 나무마저 사정없이 베어버렸습니다.
명백한 불법임에도 감독기관인 대구시는 현장을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마구 잘려나간 용두골에 많은 생명들의 아픔이 들립니다.
앞산꼭지들이 현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다 베고 말았겠죠.
다른 곳으로 이식하려고 표시를 해 둔 나무마저 사정없이 베어버렸습니다.
명백한 불법임에도 감독기관인 대구시는 현장을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앞산꼭지들이 현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다 베고 말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