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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여행

앞산 용두골 벌목 현장의 참혹한 모습

                        
               앞산 터널 공사를 한답시고 마구잡이로 (주)태영이 벌목을 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식하려고 표시를 해 둔 나무마저 사정없이 베어버렸습니다.

         명백한 불법임에도 감독기관인 대구시는 현장을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마구 잘려나간 용두골에 많은 생명들의 아픔이 들립니다.

                앞산꼭지들이 현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다 베고 말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