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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지펠 냉장고 폭발…소비자 불안 삼성전자의 ‘지펠’ 냉장고가 가정집에서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압력 밥솥, 노트북 등 소형 제품이 폭발한 경우는 있었지만 대형 냉장고가 폭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 소비자 불안도 커지고 있다. 11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20분쯤 경기 용인시 동백동의 한 아파트 9층 가정집에서 지펠 냉장고가 ‘펑’하는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이 폭발로 냉장고 문이 날아가면서 다용도실 미닫이 유리문과 창문 등이 깨졌고 냉장고 안에 있던 반찬통과 음식물이 쏟아져 아수라장이 됐다. 깨진 유리 파편은 1층까지 날아가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긁히는 피해도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이 아파트 거실에는 중학생 자녀가 있었으나 .. 더보기
검찰의 삼성불매 소비자운동 기소에 대하여.....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약칭 언소주)의 불매운동에 대해 검찰이 대표 김성균과 언소주 회원 1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강요죄’와 ‘공갈죄’를 적용한다고 하니 참으로 실소를 금치 못할 일이다. 언소주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편파보도, 왜곡보도, 권언유착, 친일매국 행위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조중동에 광고하는 기업들에 대해 불매를 벌였다. 1차 불매기업으로 선정된 광동제약 건에 관하여 특정한 무리가 기업에 외압을 가하여 이익을 취한 것으로 간주, ‘공갈죄’를 적용한 것이다. 공갈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공갈이 있어야 하고 강요죄가 되기 위해서는 폭행이나 협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광동제약과의 만남은 평화적으로 이루어졌다. 폭행이나 협박이 있었다는 검찰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또한 검찰은 광고주를 상대로 불매운.. 더보기
이명박 정권은 주권자인 국민들의 소리를 들어라! 한나라당은 들어라! 당신들은 국민들이 무지하여 미디어 법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국민들의 뜻을 묻는 여론조사에 동의할 수 없다고, 국민들의 의사를 물을 수 없다고. 그렇다면 차후에 치러질 10월 재보궐 선거와 지자체 선거, 서울시장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들 표의 향방도 묻지 마라. 무지하고 비과학적인 데다 심지어 빨갱이일지도 모르는 국민들에게 표를 구하지 마라. 더 이상 우리 민족에게 ‘한나라당’은 없다. ‘한나라당의 잔당’도 없고 ‘한나라당 잔당의 신당 창당’도 없다. 미디어 악법이 통과된다면! 그리하여 이 나라 국민들의 삶,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영구히 도륙한다면 한나라당 의원을 국민들 하나하나의 뼈에 새길 것이다. 국민들의 표를 등에 업고 국회에 입성한 자들이 국.. 더보기
삼성생명, 말기암 환자의 보험금 지급중단! 삼성생명이 말기암 환자의 보험금을 지급하다 중지시켜버리는 악랄한 짓을 자행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진정을 했으나 삼성의 손을 들어 주어 견디다 못한 가족들이 청와대 앞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가입할 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간도 빼 줄 것처럼 해 놓고는 당연히 받아야 할 보험가임자의 권리마저 빼앗는 삼성생명의 야비하기 그지없는 짓입니다. 더보기
삼성은 인터넷 통제를 즉각 중단하라! 접속을 해 보니 “삼성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을 사유로 게시중단요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객님의 게시글이 임시게재중단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중단조치는 삼성 측의 요청에 의한 조치일 뿐, 고객님의 게시글 내용이 반드시 부당하다거나 불법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는 아주 친절한 내용의 누리편지(이메일)가 와 있더군요. 촛불집회 기간 중에 어청수가 전경들을 동원해 개인의 블로그를 뒤져 통제를 하더니, 주사(酒邪)가 너무 심해 대한민국 최고의 주사파로 불리는 주성영 의원과 광우병 쇠고기의 특정위험물질만 제거하면 안전하다고 우긴 심재철 의원이 통제를 하는 야단을 치더군요. 이젠 삼성까지 달려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뇌물과 비리로 온 나라를 도배한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시정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