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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배우 김부선에 대한 사이버 범죄행위와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배우 김부선의 말 한 마디가 그리도 무서운가?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6월 19일 아침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했습니다.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와의 방담 형식으로 이뤄지는 인터뷰에서 평소 소신 발언이 있었습니다. 대마초 사용자에 대한 우리 법의 형평성을 꼬집고 왜곡된 진실에 대해 김부선 씨의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인삼의 뿌리는 한약이고 인삼은 한약이 아니다? 방송에서 ‘대마초는 한약이’는 요지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발언에 언론들의 표현대로 한의사회가 ‘발끈’하고 나선 모양입니다. 이 단체는 “대마초는 한약이 아니며 대마초의 씨는 한약재로 사용된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즉 ‘대마초의 씨는 한약이지만 대마초는 한약이 아니다’는 주장입니다. 그럼 ‘인삼의.. 더보기
김부선 “연예인 마약 사건 정부가 국면 전환 때 이용하는 것” 배우 김부선이 정부가 연예인 마약사건을 이용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김부선은 6월 19일 방송된 MBC ‘세상의 좋은 아침’에서 ‘사회적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강하게 답한 뒤 정부에 대한 비판의 입을 열었다. 김부선은 “당시 여배우들은 흉흉한 소문이 많았다. 전두환 시절 실제로 청와대 대통령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거절했고, 한 달 뒤에 대마초로 구속됐다”며 “묘하게도 그 때가 대학가에서 최초로 단국대 사건 났을 때였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정부가 시국사건 때마다 연예인 대마초 사건을 터뜨려서 국면 전환을 시도한다.”며 “누가 대마초를 피우는지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가 정국이 시끄러울 때마다 국민 여론 호도용으로 하나씩 던져준다”고 말했다. ▲ 대운하에 반대하.. 더보기
이영애 효과 3조원대… 배용준을 능가? 배우 이영애가 출연한 MBC 사극 ‘대장금’이 조 단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스페셜 ‘나, 이영애’의 연출을 맡은 이모현 PD는 “이영애가 대장금을 통해 이룬 경제적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다. MBC측은 한국을 널리 알린다는 측면에서 아프리카 지역에는 대장금의 판권을 무료로 넘길 정도”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내놓은 ‘한류의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한류효과로 인해 벌어들인 외화는 18억7천만달러(약 2조1천4백40억원)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 거둬들인 한류의 경제적 효과는 1조4천3백39억원. 총합은 3조5,000억원이 넘는다. 2004년까지 이영애가 ‘대장금’을 통해 1.. 더보기
김혜리, ‘긴 머리 싹둑’ 1년 5개월만의 복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가 1년5개월여 만의 드라마 복귀를 위해 고이고이 간직해 오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잘랐다. 최근 김혜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될 MBC ‘시즌제드라마-옥션하우스’의 민서린 역에 캐스팅됐다. 김혜리가 연기할 민서린은 한 경매 회사의 대표 경매사로, 미모와 능력을 함께 지닌 커리어우먼이다. 김혜리는 커리어우먼으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최근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해 5월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신돈에서 요부인 ‘기황후’ 역을 소화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머리 모양을 선보인 셈. 신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가 1년5개월여 만의 드라마 복귀를 위해 고이고이 간직해 오던 긴머리를 과감히 잘랐다. 최근 김혜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될 M.. 더보기
이상아 김민종 학창시절 진짜 교제한 사이?” 깜짝 폭로 개그맨 남희석이 1980년대의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가수 김민종과 사귀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고교동창인 탤런트 이상아와 함께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남희석은 이상아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자 “이상아 눈에는 김민종만 보였을 것”이라며 이상아와 김민종이 학창시절 교제했던 사이였다고 밝혔다. 덧붙여 남희석은 “이상아가 준 쪽지를 김민종이 보지도 않고 구겨 버려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고 말해 이상아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상아가 김민종을 멀리하게 된 결정적인 일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이상아와 김민종이 친구들과 함께 같은 반 친구가 입원해 있는 시골요양원으로 병문만을 갔는데 그곳에서 이상아는 김민종으로 부터 마음이 한 순간에 식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람이 사귀다 보면.. 더보기
문소리 키스신, 이태곤과 4시간 동안? 문소리는 지난 8일부터 태국 방콕과 파타야 일대에서 4박 5일 간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첫 촬영은 이태곤과의 키스 신. 문소리는 극중 북 디자이너 이황 역을 맡았다. 때로는 남편 태일(이종원 분)과 딸 효은 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이기적인 면모와 시어머니에게 할 말 다 하고 덤비는 까칠함, 왕 내숭에 우아함을 떨기도 하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다. 이날 촬영 분은 이황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북 전시회 겸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첫사랑 동환(이태곤)을 만나 격정적인 밤을 보내는 장면. 이태곤은 정세호 PD의 전작 ‘겨울새’의 주인공으로 맺은 인연 때문에 우정 출연했다. 두 사람은 어색함을 무릅쓰고 간신히 성공했다는 후문. 문소리는 이황의 첫사랑에 대한 과감하고 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