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정감사

고문기술자인 정운찬 총리 정운찬 총리가 곳곳에 고문을 했다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과히 ‘고문기술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문기술자’라면 원정 고문을 할 정도로 뛰어났던 이근안을 떠 올리지 않을 수 없다. ‘정운찬이 사람에게 직접 고문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으니 고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는 사람이 대학총장을 했으니 그 대학의 수준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모 국립대 3대 천재’라는 말을 듣는 정운찬은 ‘거짓말의 천재’임이 드러나 망신살을 자초했다. ▲ 정운찬 국무총리(오른쪽)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 앞서 의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거짓말의 달인임이 드러나고 있다... 더보기
욕설한 유인촌, 왜 연예인 응원단을 시원하게 지원 했을까? 연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 욕설 때문에 시끄럽다.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응원보다는 호화판으로 논 것에 대해 ‘예산 졸속 집행’과 관련해 ‘호화판이 아니라고 하다가 궁지에 몰리면서 급기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연예인 단장인 강병규가 문화부 담당 직원들에게 무리하게 ‘최고귀빈’ 대접을 요구해 놓고도 거짓말을 한 게 들통이 나고 말았다. 방송에 출연하는 강병규가 무슨 배경이 그리도 크기에 장관실까지 갔으며 귀빈대접을 요구 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짐작컨대 올림픽 당시 촛불로 인해 궁지에 몰린 이명박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물 타기 작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인촌의 ‘임 향한 일편단심’은 기성 정치인 뺨 칠 정도로 대단하다. 문화부 장관 자리에 앉자마자 임기가 보장된 문화단체장.. 더보기
유인촌의 욕설을 보면서 배우 유인촌에 대한 지금까지 나의 느낌은 좋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다. 그가 장관이 되고 나서야 재산이 백억 대가 넘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전까지는 연기와 광고 모델로 돈을 좀 번 배우라는 정도만 알았을 뿐이다. 우리 사회에서 연기를 제 아무리 잘 해도 유인촌 정도의 재산을 가진다는 것은 부동산 투기를 하지 않고는 거의 불가능하다. 아무튼 그는 자기 주머니 털어가며 언제 뜰지도 모르는 연극 극단을 만들어 연극까지 해 돈 쓸 줄 아는 ‘괜찮은 연예인’으로 알았는데 이번 국정 감사 기간에 그것도 국정 감사장에서 하는 짓을 보니 영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자에게 약하지만 특히 연예인과 정치인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몸을 사린다. 전과 14범인 이명박이 서울시장에 당선된 것.. 더보기
유인촌 국감장에서 욕설을 하다니..... 유인촌은 좋은 연기자로서 자기가 번 돈으로 극단을 만들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몇 안 드문 연기자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와 느낌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남아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이명박 서울시장 재직 시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내더니 급기야는 전과 14범인 이명박을 대통령 만드는데 자신의 온 몸을 불살라 투신하더니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마침내 문화부 장관이 되었다. 장관이 되더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지 임기를 법으로 보장한 문화관련 단체장들에게 ‘나가라’며 노골적으로 공갈을 쳤다. 그런 그를 많은 사람들은 전쟁에 이긴 승전국이 전리품을 챙기듯 한다며 마침내 ‘문화계엄사령관’이란 명칭을 달아 주었다. 계엄사령관을 하더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지 아니면 ‘이명박을 향한 일편단.. 더보기
주성영 의원,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권리침해로 포털 고객센터에 신고만 하면 30일 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를 하는 점을 악용하는 얄팍한 수법을 또 사용했더군요. http://bando21.tistory.com/228 이 사람이 과연 헌법기관이 맞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정감사 기간 중이라 바쁠 텐데 7월 6일에 올린 글을 건드리더니 또 그 짓을 하는 등 정말 치사한 짓거리를 연발하고 있네요. 검사 출신이라 법을 잘 알 테니 어느 것이 명예훼손인지 지적해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지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알바들을 고용해 뒤지는지, 아니면 직원들을 시켜 캐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짓거리는 다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성영 의원, 당신과 같은 대구 출신이란 게 정말 쪽 팔려 죽겠으니 사람 그만 괴롭히고 법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