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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수 ‘아이비’와 박은혜라는 여성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 저는 가수 아이비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아이비는 커녕 백지영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한 곡도 못 따라하는데 아이비가 부른 노래를 알리 만무하죠. 제 질녀와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아이비가 아닌 박은혜라는 젊은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답니다. 여성으로서 한창 꿈 많을 나이에 큰 상처를 받았지요. 그래서 2007년 말 과거 연인의 동영상 공개 협박사건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27)가 동갑내기 작곡가 김태성 씨와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사람으로서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고, 누릴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니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열애설이 터진 뒤 수많은 악성 댓글에 받은 아이비는 “부도덕하며 성공을 위해 남자를 이용하고 사생활이 문란한 여자로 많이.. 더보기
다시 노래 부르는 가수 백지영 가수에게는 직업병이자 직업을 잃을지도 모르는 성대결절로 고생을 하다 수술을 한 백지영이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십대 후반의 노땅으로 ‘백지영 왕팬(?)’인 저로서는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저는 백지영 노래 한 곡도 따라하지 못하지만 그가 노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여성으로서는 치욕적인 고통을 겪으면서 ‘잃어버린 10년’을 보낸 백지영에게 ‘20대’란 꽃다운 나이는 사라져 버렸지요. 그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쓰라린데 당사자의 고통은 어떠했을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좋아서 성관계를 해 놓고도 그걸 몰래 녹화해 인터넷을 통해 퍼뜨려 한 때 자기를 사랑한 여성을 죽음의 골짜기에 처넣고 말았습니다. 그 파렴치범은 미국으로 도망가 또 성폭력 사고를 저질러 잡.. 더보기
보아의 세계 진출, 노력인가 철저한 상품인가? 14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객지 생활을 하면서 시작한 가수 보아가 일본으로 진출해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겠다며 미국 무대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회장이 ‘SM언터테인먼트’가 보아가 소속된 기획사다.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아이들을 뽑아 철저한 훈련을 통해 신곡을 내고 반응이 좋으면 밀고 가다가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다른 방향으로 전화하는 등 철저하게 흐름을 분석한 기획을 통한 관리를 하고 있다. 보아의 경우 일본에 담당 매니저가 옆에 붙어 잇어 일거수일투족을 도와주는 등 기획사의 철저한 관리ㆍ통제에 놓여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정도라면 보아의 ‘사생활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의 가수들 처럼 좋아서 부르는 노래를 하며 활동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