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4대강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 삽질로 죽어가는 서민들의 삶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광란의 삽질 ▲ 수 만년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형성된 강의 모래톱과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사진: 생명의 강을 지키는 사람들) 지금 이명박 정권이 저지르는 ‘4대강 사업’을 ‘4대강 삽질’이라고 부른다. 이 광란의 삽질로 전 국토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삽질을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니 “삽으로 땅을 파거나 흙을 떠내는 일. 별 성과가 없이 삽으로 땅만 힘들게 팠다는 데서 나온 말로, 헛된 일을 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나온다. 한 마디로 아무런 성과도 없이 하는 헛된 짓을 말한다. 모든 구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공사를 하기 때문에 강물은 눈에 보기에도 흙탕물이다. 흙탕물이 흐르니 고기가 살지 못하고 곳곳에서 떼죽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