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FTA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희 대표는 민주당의 본질을 정말 몰랐는가? 민주당에게 뒤통수 맞은 것은 자업자득 민주당이 한EU FTA 통과를 묵인했다. 한나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희태 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해 밀어 붙인 것은 이미 짜 놓은 각본이다. ‘4.27 재선거’에서 야권 연대를 하면서 민주당은 텃밭인 순천에 후보 공천조차 하지 않았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약할 때는 ‘야권연대’를 말지만 힘이 좀 붙는다 싶으면 제 버릇이 튀어 나온다는 걸 바로 보여 주었다. 이런 민주당과 야권 연대를 한 민주노동당의 꼴이 아주 우습게 되어 버렸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합의문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고함을 질렀지만 그들의 본질을 몰랐다면 멍청한 짓이고, 알고도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손을 잡았다면 ‘쇼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