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은행에 이명박 낙하산 강만수 주의보 한국은행(총재 이성태)에 ‘강만수 주의보’가 떴다.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MB노믹스’를 만든 당사자로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기획재정부장관을 지낸 대표적 ‘모피아’(재무부 마피아)다. ‘한은맨’들은 ‘모피아’라면 이를 간다. ‘강만수 주의보’를 띄운 이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의 원장인 김효석 의원이다. 김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한은총재 후보로 올라왔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고 개탄했다. ▲ 지난 1월 5일 오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민주당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김 의원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