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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새날이 밝아오는 앞산달비골의 아침 사진 달비골은 앞산의 골짜기 중 계절의 변화가 가장 선명하고, 많은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생물학자들은 말합니다. 수시로 앞산 산행을 했지만 달비골 쪽으로 내려온 기억은 손에 꼽을 정도였지요. 앞산터널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수시로 오곤 하지만 대도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주변 경관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옆에 있는 장미아파트 7층과 높이와 비슷하니 18미터가 조금 넘는 곳에 ‘앞산터널 저지 농성장’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수리나무 위에서 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경치가 좋을 수 있을까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 사진기가 탈이 나서 갖고 오지 못한 게 원망스러울 정도니 짐작이 가도도 남을 것입니다. 달비골의 새날이 밝아오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 더보기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 계곡 단풍이 대구까지 내려왔으니 설악산은 이미 다 지고 없죠. 단풍이 절정일 때 찍은 ‘설악의 단풍’ 사진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쥐새끼를 살짝 갖다 대면 됩니다. ^^ 더보기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곡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설악산 계곡의 사진입니다. 이미 설악산에는 단풍이 졌지만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자연이 준 가장 귀한 선물이 가을 단풍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한옥, 마곡사 절 집의 아름다움 더보기
가을이 오는 사진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는 더워서 제법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가을 기운을 많이 느끼겠군요. 멀리 완도에서 오는 가을 소식을 담아왔습니다. 수생식물도 있고 볼 만한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한바다님이 찍은 사진을 몇 장 담아왔습니다. 구도가 딱 맞는 게 명작 중의 명작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가을이 오는 소식 대구에도 가을 소식이 벌써 와 있지만 멀리 완도에 온 가을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활짝 핀 코스모스가 참 보기 좋군요. 물을 살짝 머금은 꽃도 보기 좋고요. 완도에 사시는 한바다님이 찍은 사진인데 같이 구경하시죠. 더보기
한밤중 뒷동산에서 바라본 작업실 이웃인 떨기나무님이 작업실을 옮겼다고 들었습니다. 제법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풀벌레소리와 서늘한 가을 기운 속에 작업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작업 중 잠시 쉬기 위해 뒷동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작업실 모습인데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이 따스하고 무척이나 정다워 보입니다. 더보기
가을의 길목, 완도에서 사진을..... 가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로 조금만 나가면 벌써 코스모스가 자태를 뽐내기도 하고요. 가을 내음 물씬 나는 꽃이 있어 퍼 왔습니다. 완도에 사시는 이웃인 한바다님의 블로그에서 몇 장 퍼 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