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애 전문서 작가 3인이 말하는 연애의 정석 끌려 다니지 말고 주체가 되라 연애 방점은 ‘남자’가 아니다…스스로 욕망 알아야 또 다시 이별이다. 충분히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연애는 또다시 실패로 끝났다. 연애로 인한 패배감을 느끼는 것은 남자 덕을 보며 사는 된장녀도, 외로운 골드미스도, 뭐든지 완벽해 보이는 ‘울트라 슈퍼우먼’도 다를 바가 없다. 여성의식이 투철한 페미니스트도 ‘예외’란 없다. 그 이유는 뭘까? 여기, 외부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의 해답을 ‘자신’에게서 찾아야만 된다고 전하는 세 언니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세 언니들에 따르면, 연애를 통해 여성으로서의 자기 삶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것이 내 인생의 어디쯤 놓여 있는가를 깊이 성찰한다면, 문제의 해답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고 거기서부터 삶을 긍정한다면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