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라당 차명진 ‘세종시는 흉물덩어리’…충청민 분노 “공무원들이 국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행정 비효율이라면 국회를 지방으로 옮기면 되겠다. 의원들 지역구 관리하느라 애먹지 않나. 충청권이면 모든 지역 2시간 내에 갈 수 있다.”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 “평소에 행정복합도시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과 차명진 의원의 발언, 언론 통해 잘 보고 있다. 일단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유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청인들은 차 의원 덕분에 열 받아서 난방비가 안 든다. 아주 경제적으로 이익인 것 같다. 오늘 차 의원 발언 끝까지 경청한 것은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다. 고맙게 생각하라.” (이충렬 공주시의원, 범공주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 12월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성헌 의원실 주최로 열린 ‘세종시, 무엇이 해법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충남 공주 지역주민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