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가 전쟁’이라는 철없는 재벌 막내 정몽준 온 국민이 즐기는 ‘축구가 전쟁’이라는 정몽준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원정 첫 16강의 위업을 달성했다. 5천만 국민들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기쁨과 환희을 느꼈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수많은 붉은악마들은 8년 전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태극전사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많은 국민들이 같이 즐긴 것이다. 그런데 철딱서니 없는 재벌 막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축구도 전쟁’이라며 즐거움을 전쟁으로 몰아가려 한다. 명색이 집권당대표를 지낸 사람의 인식 수준이 이 정도라면 정말 심각하다. 원정 첫 16강 진출에 그렇게 대한민국은 들썩였다. 이때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기다렸다는 듯 병역혜택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원정 첫 16강 진출의 포상이라는 명분 아래 체육단체 회장이 병역특혜를 건의하겠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