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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주성영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또 망언 주성영, 김대중 자서전이나 제대로 읽고 말하지 막말의 대가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주사파(酒邪派)인 주성영 의원이 기어코 한 마디 하셨다. 조현의 경찰청장 내정자에 이어 전임 대통령에 대한 2탄 망발이라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에 대해 “노태우 비자금 20억 원'을 받은 일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지만, 책 내용을 자세히 보지 못한 상태에서 저지른 착각으로 드러났다. 이 양반이 술이 덜 깨 마구 뱉어낸 말이나 다름없다. 고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모르는 인간 말종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주 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김대중 자서전을 읽고’라는 글에서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20억 원에 대한 자기반성이 .. 더보기
다시 시작된 주성영의 막말 “노무현은 부끄러워 자살” ‘죽음마저 승부 도구 활용’…주성영은 “행패 그만 부려라”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일국의 최고 권력자를 지낸 사람이 가족이 부정한 돈을 받은 것이 부끄러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며 “냉혹한 승부사의 무모한 선택”이라고 평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 의원은 “인간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서는 깊은 연민을 가지고 있지만, ‘대통령 노무현의 자살’에 대해서는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며 “재임기간 그는 아집과 독선으로 그 어떤 비판과 조언도 거부했고, 밖으로는 한나라당에 연정을 제안하기까지 했다. 참으로 노무현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무모한 승부수”라고 회고했다. 이어 “거기다 ‘정치인 노무현’의 일생은 화합과 통합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더구나 노 .. 더보기
주성영 의원,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권리침해로 포털 고객센터에 신고만 하면 30일 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를 하는 점을 악용하는 얄팍한 수법을 또 사용했더군요. http://bando21.tistory.com/228 이 사람이 과연 헌법기관이 맞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정감사 기간 중이라 바쁠 텐데 7월 6일에 올린 글을 건드리더니 또 그 짓을 하는 등 정말 치사한 짓거리를 연발하고 있네요. 검사 출신이라 법을 잘 알 테니 어느 것이 명예훼손인지 지적해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지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알바들을 고용해 뒤지는지, 아니면 직원들을 시켜 캐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짓거리는 다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성영 의원, 당신과 같은 대구 출신이란 게 정말 쪽 팔려 죽겠으니 사람 그만 괴롭히고 법적으로 .. 더보기
주성영의원은 이 글이 왜 명예훼손인지 사유를 밝혀라! 네이버에 접속하자 “주성영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을(를) 사유로 게시중단요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객님의 게시글이 임시게재중단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네이버 게시중단조치는 주성영 측의 요청에 의한 조치일 뿐, 고객님의 게시 글 내용이 반드시 부당하다거나 불법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는 메일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 글의 어떤 내용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인지 주성영은 그 사유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명예훼손이 분명하다면 최종상급심 법원의 판단에 따라 처벌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시로 블라인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짓이라면 이는 비난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제 주소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우체국 사서함4호’이니 언제든지 확인하면 됩니다. 제 목: 주성영, 이정희 의원.. 더보기
경찰, 그들만의 화려한 면책 뉴스를 보니 국회법사위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경찰관이 공무 중 피해를 줘도 면책특권을 주겠다’면서 자신의 소관 부서도 아닌 경찰 업무에까지 간섭했습니다. 한술 더 떠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아직 술이 덜 깼는지 노골적으로 거들었죠. 대한민국 최고의 주사파(酒邪派) 답게 놀더군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다’고 했는데 저리 과욕을 보여 ‘저 인간이 세상을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 시절로 거꾸로 돌린다’는 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어청수는 경찰에게 ‘촛불은 무조건 밟아라’고 바로 지시하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공권력이란 이름의 폭력이 난무하는데 국회의원도 아닌 물리력을 언제든지 가할 수 있는 경찰에게 ‘면책특권’까지 주면 수시로 두들겨 패도 제재할 방법이 없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