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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유재순 “전여옥에게 수십억 손해배상소송 청구하겠다.” ‘배신의 달인이 무슨 맹자의 말 인용?, 당연히 정계 은퇴해야" ‘일본은 없다’ 항소심에서도 승소한 ‘JP뉴스’ 유재순 대표가 26일 패소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에게 정계은퇴를 촉구하며 수 십억원 대의 매머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옥 의원은 ‘억울하다’며 대법원에 상고를 했다. 결과는 보나마나한 것이겠지만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후안무치함으로 드러냈다. 한 마디로 뻔뻔하기 그지없는 전여옥의 대처에 그저 혀를 내두를 뿐이다. 인면수심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유재순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여옥 의원이 이번 판결은 표절과 관련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판결문에서) 표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죠. 다만 도용을 했다는 말은 .. 더보기
전여옥 의원 8주 치료 필요…진상규명 위해 부검을 하자? 국회 안에서 칠순 가까운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이다 다쳐 병원에 입원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 전 의원이 입원중인 서울 순천향병원은 6일 “전 의원의 왼쪽 눈에 ‘마비성 상사시’ 증상이 나타나 8주 정도의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비성 상사시’는 눈 근육이 마비돼 한쪽 눈의 안구가 다른 쪽보다 위로 올라가는 증상이며, 사물이 둘로 보이는 증상을 동반한다고 병원 쪽은 설명했다. 병원 쪽은 또 전 의원이 왼쪽 눈 윗부분에 타박상, 목 앞쪽과 가슴 등에 찰과상이 있으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민중의 소리가 3월 2일 공개한 전여옥 의원의 폭행 사건 직후의 모습. (사진:동영상 화면캡처) 주치의사인 장재칠 신경외과 과장은 .. 더보기
70대 할머니에 구타당했다는 전여옥 의원의 얼굴 이상한 소리 하기로 유명한 한심하기 그지없는 한나라당의 전여옥 의원이 70대 할머니에게 구타를 당해 눈을 찔렸다는 둥 심각한 부상을 입어 모 병원 특실에 입원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눈을 다쳤다는 사람의 얼굴이 이리 멀쩡할 수 있는지 정말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여옥 의원이 자해공갈단도 아닐 텐데 처음 얼굴이 이리도 멀쩡한데 왜 그리 심한 부상이라고 입원까지 하시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여기에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의원에 대한 테러로 묵과할 수 없다’고 한 마디 거듭니다. 명색이 입법기관인 국회의장이면 ‘공정한 수사를 하라’고 해야 하는 게 우리들의 상식이건만 그런 상식은 이미 저 멀리 달아난 지 오래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