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살원흉 전두환은 아직도 대구공고의 우상 광주학살 원흉을 그리워하는 정신 나간 인간들 광주학살의 원흉인 전두환이 모교인 대구공고 방문을 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졸업 30년이 되는 졸업생들의 모임에 와서 한 마디 하고 간다는 소식을 친구를 통해 들었다. 전두환을 비롯한 수행원들의 밥값은 물론이려니와 선물까지 챙겨준다고 하니 아직도 전두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인간들이 있는 모양이다. 전두환에게 이렇게 극진한 대접을 하는 그들의 머리 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앉아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광주학살의 원흉인 독재자가 그리도 그리운 모양이다. 같은 대구시민으로서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다. 얼마 전 전두환은 5공 당시 측근들과 함께 대구 나들이를 하면서 대구공고 체육대회에도 참석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일부 대구공고 동문들과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