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인들에게 혈서 쓰게 하는 롯데와 이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분노해 혈서 쓰는 상인들 중소상인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다.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고도 남을 상태다. 자신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누가 뭐라 할 수도 없거니와, 밥그릇만큼 소중한 게 세상에 어디 있는가? 지금 재벌유통업체들이 중소상인들의 하나 밖에 없는 밥그릇마저 빼앗지 못해 미친 짓을 해대고 있다. 광란의 질주를 넘어 ‘너희는 죽어라’는 것이다. 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 소속 상인대표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한나라당 당사 앞에 모였다. ▲ 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 소속 상인대표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규제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상생법)과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동시처리를 요구하며 ‘동시처리’라고 혈서를 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