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시나리오조차 없는 이명박 정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세운 미국과 대책없는 한국 지난 6월 12일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이 팬더믹(세계 대유행)으로 선언된 이후 비상사태가 아닌 국가가 없을 만큼 급격히 확산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 공식 집계조차 내지 못할 정도다. 8월 초 현재 18만 여명 감염, 1500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은 이보다 훨씬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촌의 재앙을 대비해 한국이 따라하지 못해 안달이 난 표준 국가(?) 미국은 일찌감치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해 놓았다. 한국은 최악의 상태를 가정한 백신 확보 계획은 물론이려니와 격리 치료가 가능한 시설 확보 등 기본적인 조치조차 실시하지 않았다. ▲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실 주최로 열린 신종플루엔자 긴급대책 토론회(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