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썸네일형 리스트형 똥줄 탄 유시민의 ‘은평 줄게 진보신당 들어오라’는 거래 ‘어떤 안도 논의할 수 있다’…진보신당 ‘은평에 유시민 네가 가라’ 국민참여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5+4협상회의’ 틀에서 빠진 진보신당을 향해 ‘은평을 선거를 진보신당에 맡긴다’는 연대방안을 제시했다. 진보신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포기하고, 차라리 다음 은평을 재보궐선거를 통해 의석 1석을 차지하는 게 어떠냐는 것이다. 진보신당 당원들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 무시한 막장 거래를 하자는 것이다. 이게 “뼈를 묻겠다”며 큰소리치던 고향 대구에서 주민등록 이전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버리고 온 유시민의 속셈이다. 유시민은 16일 진행된 ‘시사IN’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7월로 예정된 은평을 재보궐선거의 야권 단일 후보 자리를 진보신당에 맡기는 방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리자”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