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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기자들 때문에 억지 회견을 한 이영애 지난 15일 오전 10시 한양대학교 예술극장에서 이영애가 결혼 3주 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린 뒤 귀국한 새댁 이영애가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업을 듣기 위해 첫 등교를 했습니다. 이날 이영애는 수업에 참가하기에 앞서 한양대학교 예술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후 첫 공식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색시 이영애는 비밀 결혼과 관련하여 “일단은 본의 아니게 죄송하며 좋은 일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비밀 결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린 뒤 귀국한 배우 이영애가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업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 더보기
이영애 효과 3조원대… 배용준을 능가? 배우 이영애가 출연한 MBC 사극 ‘대장금’이 조 단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스페셜 ‘나, 이영애’의 연출을 맡은 이모현 PD는 “이영애가 대장금을 통해 이룬 경제적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다. MBC측은 한국을 널리 알린다는 측면에서 아프리카 지역에는 대장금의 판권을 무료로 넘길 정도”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내놓은 ‘한류의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한류효과로 인해 벌어들인 외화는 18억7천만달러(약 2조1천4백40억원)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 거둬들인 한류의 경제적 효과는 1조4천3백39억원. 총합은 3조5,000억원이 넘는다. 2004년까지 이영애가 ‘대장금’을 통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