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명박의 입 이동관 망언…청와대가 마사지 업소인가? 대통령 정상회담 발언 축소ㆍ왜곡 후폭풍 자초 언론이 청와대의 ‘마사지’ 논쟁에 주목하고 있다. 언뜻 보면 청와대가 마사지 업소인 것처럼 듣기는 말로 보이지만 청와대 홍보 관행을 둘러싼 논란이다. 마사지 논란은 동아일보 정치부장 출신인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 발언에서 비롯됐다. 아마도 대통령이 현대건설 근무 시절 태국에서 마사지를 많이 받은 것이 뇌리에 박혀 부지불식간에 튀어 나온 말인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대통령의 마음을 가장 잘 읽는다는 홍보수석이 기자들 앞에서 감히 꺼낼 수 없는 이야기다. ▲ 동아일보 정치부장 출신의 대통령입이라고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이명박의 신임이 두터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 (사진: 연합뉴스) 이동관 수석은 지난달 31일 청와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