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형모의 의료 공급 확대에 대해 김형모 씨의 의사 숫자를 늘리고 공공의료 공급을 확대 하자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을 한다. 그의 주장대로 공공의료와 메르스 사태와 같은 급성 전염병에 대한 의사와 훈련된 의료인 확충이란 전제란 걸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지금의 건강보험 체계는 박정희 독재 정권 시절에 시작되었다. 적어도 이 정도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 체제 자체가 유지 된다는 인식을 했기 때문이다. 개인이 주머니 털어 병원 시설도 하고 직원들 월급도 주며, 진료하는 영업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현실에서 망하는 개원의들이 늘어나는 걸 감안하면 앓는 소리만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감수하고 살아가는 게 세상살이다. 의료 취약지역이나 공공의료에 필요한 과목의 의사가 개원을 할 때 저리로 융자해 주거나 지원해 주는 방식을 의사협회 같은 곳에서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