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리1호기 재가동 결정 규탄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7월 4일 오전, 제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고리1호기의 재가동과 스마트 원자로 표준설계 인가를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그 간의 숱한 문제점과 국민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발전 확대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이명박 정부 의지의 표현으로, 금번의 결정을 진보신당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 원안위는 2월 발생한 고리1호기 전원상실 사건 이후 전력계통뿐만 아니라 압력용기 등 주요설비와 제도개선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함을 확인하여 재가동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978년에 가동을 시작한 이래 한국 최고령 핵발전소이자 한국 전체 핵발전소 사고 중 20%나 되는 건 수의 사고 일으켜온 고리1호기의 안전성은 단기간의 부분 점검으로 결코 보장될 수 없는 것이다. 노심에 대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