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우파가 지정한 한국 좌파 15인
수구골통들이 이제 별 짓을 다합니다. 논리로는 딸리니 이젠 책을 써서 ‘한국 내전’이라도 치르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올해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되는 해인데 다시 내전을 하려는 저들의 작태가 가당치 않군요. 이명박이 설치는 ‘우리 세상 왔다.’며 야단법석을 칩니다. 지난해 말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배진영 기자, 정규재 논설위원 등이 함께 펴낸 ‘억지와 위선, 좌파 인물 15인의 사상과 활동’이란 책을 만들었습니다. 리영희 교수를 비롯해 백낙청, 변형윤, 윤이상, 송두율, 박원순, 최열, 서중석, 한홍구, 유시민, 진중권, 박찬욱, 신해철, 장하준, 김용옥 등입니다. 제가 아는 리영희 선생님은 사회주의체제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으려 정론보도를 합리적인 언론인이자 교수입니다. 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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