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생 체벌 논란에 대해 먼저 결론부터 말하려 합니다. ‘체벌하려거든 가르치지 마라’고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사람을 때려가면서 교육을 시키겠다는 발상은 반인권적인 것일 뿐 아니라 어린 생명에게 폭력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조선 놈과 명태는 때려야 한다’는 낡아 빠진 식민사관에 푹 젖다 못해 절어 빠진 인간들이 있다면 자신이 친일매국노들의 철학을 신봉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떤 인간은 ‘마누라와 명태는 사흘에 한 번씩 패야 한다’고 우기기도 하더군요. 아마 어릴 때 폭력에 심하게 노출되어 자기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것을 수 없이 봐 왔기에 각인되었거나, 아동 학대를 심하게 당해 자신이 가해자로 둔갑한 피해자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때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