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 이명박 퇴진을 요구할 때가 아니다’고 말한 사제단 대표에게 지금이야 말로 이명박 정권을 퇴진 시킬 때. “아직은 정권 퇴진을 요구할 만한 때는 아니다. 아직도 그들에게 기회가 있다. 용산 참사는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일 수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고 국민을 억압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용납할 수 없다. 하지만 불행히도 상황은 점점 그런 쪽으로 가고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로 수고하는 전종훈 대표의 오마이뉴스 대담 기사를 보고 ‘이것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적습니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로 수고하는 전종훈 신부님. 생각지도 않았는데 원치 않는 강압적인 안식년 명령을 받고 얼마나 충격이 컸을지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삼성재벌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는 사실에 삼자인 제가 놀랐는데 당사자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