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 인공섬…오세훈의 어이없는 삽질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 3개 섬 중 제 2섬인 ‘비바(Viva)’를 6일 한강에 띄운다. ‘강을 흐르게 하라’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조차 모르는 전형적인 삽질 행정이다. 오세훈 시장이 야심차게 밀어 붙이는 ‘한강 르네상스’ 중 하나임은 물론이다. 자신의 임기 동안 치적을 남겨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사진 한 장 찍으려는 정신 나간 짓일 뿐 이 추운 날 난방비 아끼려고 보일러도 방 하나만 돌리는 서민들의 삶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시공업체의 배만 불리는 그야말로 멍청한 짓이다. 뭔가 뒷거래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잘 생긴 외모의 오세훈 시장이 해대는 꼴이 이명박과 판에 짓이라 수도 서울의 지방단체장이 맞는지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9월 동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