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기남 전 의원은 JMS 정명석 교주 변호를 그만 두시지요! 요즘 정치권에 ‘생계형’이라는 말이 유행이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 ‘생계형 비리’라고 말하고, 가평군이 국정원 기자 등에 준 촌지를 ‘생계형 촌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엄밀히 말해 뇌물임에도 불구하고 ‘생계형’이라는 말이 남발하는 세상 꼬락서니가 너무 하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습니다.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를 설명하면서 ‘생계형 출마’라고 말했습니다. ‘생계형’을 ‘막장’으로 바꾸면 좀 더 강조가 되죠. ‘막장 촌지’ ‘막장 출마’에 이어 ‘막장 변호’를 최근 접했다는데 주인공은 신기남 전 의원입니다. 열린우리당 당의장까지 했던 그가 여신도를 성폭행한 죄로 재판을 받고 있던 JMS 교주 정명석의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준웅 전 삼성특검을 비롯해 부장판검사 출신들이 깔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