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아의 세계 진출, 노력인가 철저한 상품인가? 14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객지 생활을 하면서 시작한 가수 보아가 일본으로 진출해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겠다며 미국 무대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회장이 ‘SM언터테인먼트’가 보아가 소속된 기획사다.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아이들을 뽑아 철저한 훈련을 통해 신곡을 내고 반응이 좋으면 밀고 가다가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다른 방향으로 전화하는 등 철저하게 흐름을 분석한 기획을 통한 관리를 하고 있다. 보아의 경우 일본에 담당 매니저가 옆에 붙어 잇어 일거수일투족을 도와주는 등 기획사의 철저한 관리ㆍ통제에 놓여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정도라면 보아의 ‘사생활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의 가수들 처럼 좋아서 부르는 노래를 하며 활동하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