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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축구가 전쟁’이라는 철없는 재벌 막내 정몽준 온 국민이 즐기는 ‘축구가 전쟁’이라는 정몽준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원정 첫 16강의 위업을 달성했다. 5천만 국민들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기쁨과 환희을 느꼈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수많은 붉은악마들은 8년 전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태극전사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많은 국민들이 같이 즐긴 것이다. 그런데 철딱서니 없는 재벌 막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축구도 전쟁’이라며 즐거움을 전쟁으로 몰아가려 한다. 명색이 집권당대표를 지낸 사람의 인식 수준이 이 정도라면 정말 심각하다. 원정 첫 16강 진출에 그렇게 대한민국은 들썩였다. 이때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기다렸다는 듯 병역혜택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원정 첫 16강 진출의 포상이라는 명분 아래 체육단체 회장이 병역특혜를 건의하겠다는 .. 더보기
이명박ㆍ정운찬 병역면제…고급장교의 만취행패 대통령ㆍ국무총리 병역 면제와 장교들의 기강해이 심각한 수준 국정감사 자료, 작년 복무위반 군인 3만2837명 지난 1일 오후 3시께 육군은 정체불명의 탈북어선을 레이더로 발견하고도 2시간 넘게 방치하다 해안 300m 앞에서야 해경에 통보했다. 이 탈북어선에는 탈북주민 11명이 타고 있어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만약 간첩선이었다면 큰일 날뻔한 상황이었다. 지난 8월 말에는 만취한 한 육군 대령이 자신에게 음주측정을 강요한다는 이유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우리 군에서 군 기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복종의무를 위반하는 사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부터 정운찬 총리 후보자까지 병역을 면제받은 현실은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