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앵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노조 총파업 동참 발언 MBC 박혜진 앵커 ‘중징계’ 처분 “조합원인 저는 이에 동참해 당분간 뉴스에서 여러분을 뵐 수 없게 됐습니다. 방송법 내용은 물론 제대로 된 토론도 없는 절차에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가기 전 박혜진 앵커가 한 이 마침 말 방통위(위원장 박명진)에서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재허가 때 감점요인으로 작용하는 법정 제재라고 합니다. 방통위원은 여당추천위원과 야당추천위원이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를 합니다. 야당추천위원들은 ‘문제없음’이나 가벼운 조치를 내렸는데, 다수를 차지하는 여당 추천위원들이 중징계를 주장 했습니다.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 했다는 걸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것도 쪽수에서 밀려서 그렇게 된 것이죠. 앵커가 올바른 목소리를 못 낸다면 앵무새나 다름없는 것이죠. 언론의 입을 막아 독재로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