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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백지영-소시-정엽 ‘네티즌음악상’ 수상 그룹 소녀시대와 백지영ㆍ정엽이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들었다. 백지영의 왕팬으로서 박수를 보낸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백지영의 모습에 성향이 다양한 네티들이 후한 점수를 준 것이라 무엇보다 값지다. 소녀시대, 백지영, 정엽은 30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수상자로 지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부문은 100퍼센트 네티즌의 투표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다. 선정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소녀시대는 그룹 부문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카라, 2NE1 등 아이돌그룹은 물론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장기하와 .. 더보기
백지영 7집 유해판정…청소년보호위위원회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된 백지영 7집이 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유해물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레이니즘’이 담긴 비정규 5집과 '주문-미로틱'이 실린 동방신기 정규 4집에 이은, 인기 앨범에 대한 청보위의 다시 한 번의 규제 판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전자관보를 통해 지난해 11월 중순 발매된 백지영 7집 수록곡 ‘입술을 주고’ ‘이리와’ ‘밤새도록’ 등 3곡에 대해, 청보위가 지난 1월 22일 “선정적 표현 및 불건전 교제 조장이 우려 된다”며 유해곡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지영 7집도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됐다. 이 판정은 오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노래가 수록된 음반의 경우,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겉면에 청소년 유해 매체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