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시민은 노무현처럼? 그럼 대구로 오라’ 진보신당 조명래 예비후보…개혁진보세력 기피로 보수 텃밭 돼 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장 예비 후보는 11일 논평을 내고 “유시민 씨는 지난 2008년 총선 당시 대구 수성을 지역에 출마 하면서 자신은 대구의 아들이며 이후 정치활동을 위해 대구에서 뼈를 묻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며 “노무현처럼 선거운동을 하려면 대구로 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유시민 씨가 참여정부의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출마 한다면, 당연히 그동안 그의 입으로 말한 대구에서 정치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대구 중구 대백 앞에서 열린 ‘3.8세계여성대회’에 참석한 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사진 속의 유일한 남자 ^^) 조명래 후보는 또 “특히 유시민 씨가 얘기하는 ‘노무현처럼 선거하고 노무현처럼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