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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긴급뉴스) 경찰노동조합 드디어 출범 이명박과 조현오가 올려준 경찰노동조합의 깃발 드디어 경찰노동조합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사냥개 노릇을 거부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본연의 자리를 찾으려 합니다. 경찰 65년 역사에서 굵은 획을 긋네요. 9월 11일 박윤근 위원장(안산)은 과로사와 경찰관들에게 고문까지 강요하는 조현오 경찰 독재에 맞서면서 일선경찰권익대변 부패방지 공정한 경찰 외부수사 개입 반대 등 참 경찰운동을 다짐했습니다. 더 이상 정권의 사냥개 노릇을 거부하겠다는 선언입니다. 교사들이 참 교육을 부르짖으며 대량 해직도 불사하고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지켰습니다. 공무원노동조합 역시 수 많은 사람들이 ‘정권의 머슴이 아니라 국민의 머슴’임을 자처하며 나섰다 역시 대량해고 되었으나 지금까.. 더보기
손민한 ‘일부만 동참해도 반드시 선수노조 만든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 ‘팬들과 대화’ “각 구단 대표자 한 명씩이라도 희생할 각오를 갖고 동참만 한다면, 그렇게 뜻있는 선수 몇 명만으로라도 노조를 설립해 놓는다면 서서히 참가하는 이들이 생길 것이다. 노조가 생기기만 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지난 2일 총회 찬반투표를 거쳐 프로야구선수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키로 한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손민한(롯데 자이언츠)이 다시 한 번 노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팬들과의 대화'에 참석한 손민한은 “나는 선동하는 입장이 아니라 선수를 대표하는 입장일 뿐이다. 혼자 노조를 만들 수도 없고 선수들이 얼마나 동의할지도 알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뜻있는 선수만으로라도 가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