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YTN뉴스 도중 낙하산 반대 시위 생중계 화면 당장 내려, 공정 방송이 더 중요해 노조와 전쟁 중인 YTN 사측이 허를 찔렸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말이다. 구본홍 사장을 반대하는 YTN 노동조합의 ‘리얼 퍼포먼스’로 YTN 사측이 대형 방송 사고를 당한 셈이다. YTN 노동조합은 16일 오후 1시 YTN 이 생방송 될 때 앵커 뒤쪽에서 “YTN 접수기도 낙하산은 물러가라” “공정방송” 등이 적힌 팻말 시위를 벌였다. 구본홍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 문구와 시위 모습이 날 것으로 노출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생방송 시위’는 서울 남대문 YTN 본사 20층 메인 스튜디오에서 약 10분간 진행됐다. ‘뉴스의 현장’은 앵커가 뉴스를 진행할 때 뒤 배경으로 스튜디오가 공개되는 이른바 ‘오픈 스튜디오’ 방식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노조는 이 시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