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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구미시 단수에 대한 김주하의 아름다운 소신 발언 김주하 아나운서의 4일째 이어지고 있는 구미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단수와 관련한 소신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하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마감 뉴스 마침 발언에서 “옆집 아이가 다쳤을 때는 위문이다 약이다 챙겨주면서 정작 우리 아이가 다쳤을 때는 나몰라 하는 부모 어떠세요?”라며 “일본 지진 피해에 생수다 생식품이다 보내주면서 4일째 물이 나오지 않는 구미시민들은 정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라고 했다. 이 말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구미 단수 사안에 대해 외부적인 지원은 커녕 ‘충분히 물을 받아 놓으라’는 등의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에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주하의 ‘소신 발언’에 크게 공감하며 해당 내용을 트위터 등에 빠르.. 더보기
MBC노조 “중앙일보는 김주하 보도를 즉각 정정하라!” 김주하 앵커 발언 왜곡 보도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박성제 본부장)가 ‘중앙일보’측에 정정보도와 사과를 요구하고, 만약 이를 수용하지 않을 시 법적 대응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측은 김주하 MBC 앵커 발언을 중앙일보 네이버 편집판과 중앙일보 홈페이지(조인스닷컴)가 왜곡했다며, “6일 중으로 중앙일보 측에 정정보도와 사과 요청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김재용 대변인은 “김주하 앵커는 ‘MBC가 자사 이기주의였다면 어떻게 파업하겠느냐’라는 취지로 말했는데, 중앙일보측은 ‘자사 이기주의 인정하지만…’이라고 정반대로 왜곡 보도했다”며, “김주하 앵커가 말한 게 180도 달라져, 이건 명백한 왜곡으로 중앙일보 측에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