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20일 대전 진보당원 대 토론회 사진 8월 20~21일 대전에서 있은 당원토론회 사진이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100명 넘게 참석했다. 김혜경 고문도 참석해 불편한 잠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셨다. 전교조 행사를 마치고 전남 보성에서 달려오신 우리들의 영원한 선생님 장혜옥 여성위원장,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온 여성 동지들도 여러 분 있었다. ‘내가 대표가 된다면’이란 질문에 많은 당원들이 ‘당원들과 소통’을 강조했다. 얼마나 갑갑하며 막혀 있으면 이 답이 많은지 정말 갑갑하다. 나머지 문제는 ‘소통의 부재’와 연결되어 있다. ‘상근자 공채의 투명’을 위해 인사위원회 구성과 한나라당에서도 실시하는 당기위원회 외부 인사 참여란 상식적인 문제 제기도 많았다. 상근자들의 근무 태만을 거론하는 당원들도 많았다. 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