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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윤희용이 친구 김부선 님에게 우리 영화를 지키는 아름다운 배우 김부선 아름다운 배우 김부선 님과 저는 페이스북의 친구입니다. 연배라 서로 살아온 시대가 비슷하니 더 호감이 갑니다. 페이스북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지도해 줄 사람을 찾는다’며 갑자기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자랑하는 걸 보면서 ‘참 맑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군요. 우린 그렇게 알게 되었고 서로 전화번호도 알려 주었습니다. 제가 정당에 몸담고 있는지라 정치인 전화번호는 몇 개 있으나 연예인은 김부선 님이 유일해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김부선 님의 왕팬이 된 것은 노무현 정권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마저 출입을 봉쇄시킨 채 노숙시켜 가며 한미FTA를 밀어 붙일 때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영화에 담고 싶다’는 아주 소박한 말로 우리 문화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나.. 더보기
김부선에 대한 소설 쓰기를 중단하라. 김부선에 대한 ‘소설쓰기’는 저급한 성차별 누구라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 공인이 아닌 개인의 사생활을 들먹이는 건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흔히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지칭하는 걸 반대한다. 연예인은 수 많은 직접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직업의 특성상 언론에 노출될 수 밖에 없기에 어느 수준까지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인정한다. 독신인 사람이 누구와 잠자리를 같이 하거나, 성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당사자가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할 일로 남이 거론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독신이 아니라 할지라도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있으니 간섭하는 것 역시 사생활침해다. 김부선은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와의 대담에서 2007년 당시 변호사인 어느 남성과 사랑한 사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상대는.. 더보기
배우 김부선에 대한 사이버 범죄행위와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배우 김부선의 말 한 마디가 그리도 무서운가?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6월 19일 아침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했습니다.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와의 방담 형식으로 이뤄지는 인터뷰에서 평소 소신 발언이 있었습니다. 대마초 사용자에 대한 우리 법의 형평성을 꼬집고 왜곡된 진실에 대해 김부선 씨의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인삼의 뿌리는 한약이고 인삼은 한약이 아니다? 방송에서 ‘대마초는 한약이’는 요지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발언에 언론들의 표현대로 한의사회가 ‘발끈’하고 나선 모양입니다. 이 단체는 “대마초는 한약이 아니며 대마초의 씨는 한약재로 사용된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즉 ‘대마초의 씨는 한약이지만 대마초는 한약이 아니다’는 주장입니다. 그럼 ‘인삼의.. 더보기
김부선 “연예인 마약 사건 정부가 국면 전환 때 이용하는 것” 배우 김부선이 정부가 연예인 마약사건을 이용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김부선은 6월 19일 방송된 MBC ‘세상의 좋은 아침’에서 ‘사회적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강하게 답한 뒤 정부에 대한 비판의 입을 열었다. 김부선은 “당시 여배우들은 흉흉한 소문이 많았다. 전두환 시절 실제로 청와대 대통령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거절했고, 한 달 뒤에 대마초로 구속됐다”며 “묘하게도 그 때가 대학가에서 최초로 단국대 사건 났을 때였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정부가 시국사건 때마다 연예인 대마초 사건을 터뜨려서 국면 전환을 시도한다.”며 “누가 대마초를 피우는지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가 정국이 시끄러울 때마다 국민 여론 호도용으로 하나씩 던져준다”고 말했다. ▲ 대운하에 반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