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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김대중 자살하라’던 김동길이 이번엔 ‘멋있는 사나이’라며 변덕 지난 18일엔 ‘계속 있으면 누굴 못 살게 하려고’ 막말 평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관 등을 비난해온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참 멋있는 사나이’라며 추모했다. 지난 6월 김 교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투신자살하라’고 막말을 해대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김 교수는 21일 홈페이지에 ‘김대중 선배님 전상서’라는 제목의 추모 글을 올렸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참 멋있는 사나이였습니다.”라며 “그런 인물이 우리 역사 속에 있었기에 우리들이 자존심을 지키고 떳떳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라고 했다. 또 장수했고 재물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대체로 몸이 건강했던 데다 편안하게 운명했다는 이유로 ‘김대중 선배님은 오복을 마음껏 누리신 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한 가지.. 더보기
김대중은 ‘좌익반역자’…‘하루도 조기 못 건다’며 ×거품 제 버릇 개 못주는 수구 무리들 아니나 다를까 수고 골통들이 일제히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에 반발하고 있다. 고인이 ‘6.15남북선언’을 통해 북한의 적화통일을 받아들이고 핵개발을 지원했기 때문에 국장으로 치르면 안 된다는 주장이다. 국민행동본부ㆍ라이트코리아ㆍ자유북한운동연합 등 10여개 수구골통 무리들은 20일 오후 2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반대 입장을 발표해 비난을 자초했다. 앞서 19일 국민행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거부운동’을 선언했다. “6일은 물론 하루도 조기를 걸 수 없다”며 난리를 쳐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선언문에서 국민행동본부는 김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 정통성을 폄훼해온 인물, 좌익 활동가, 반역자”로 망자에 대한 기본 예의조.. 더보기
김동길 ‘DJ추종자들 추태 부리지 마라고?’ 꼬리 내린 김동길?…갑자기 DJ와 인연 강조하기도 김동길, 조갑제 등 김대중 전 대통령 생존 시 김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앞장섰던 수구 논객들도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한 마디 훈수를 두는 걸 잊지 않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 생존 시 ‘투신 자살 하라’는 막말을 해 물의를 빚었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1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는 우리 모두에게 착잡한 심정과 인생의 무상함을 절실히 느끼게 한다.”며 “더욱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이제 평화롭게 그 생이 막을 내렸으니 당장에 할 말을 찾기 어렵다”고 애도를 표했다. ▲ 6월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와 고엽제전우회 주최로 열린 ‘DJ 이적행위 규탄 국민총궐기대회’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김동.. 더보기
‘자살하라’는 김동길과 ‘저항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 위의 발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25일 6.15 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 30여 명과 자택 부근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한 말이다. 그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감정에 북받쳐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고, 참석자들은 이를 듣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날 김 전 대통령의 격정에 찬 직설화법 전문 발언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반드시 지는 길’도 말해 주목을 끌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 모든 사람이 나쁜 정치를 거부하면 나쁜 정치는 망한다. 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더보기
김동길의 끝이 없는 막말 ‘이명박, 정신 못 차리면 우리 손에 죽는다’ “이명박 대통령,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다. 정신 못 차리면 우리 손에 죽는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왜 노무현 씨 장례에 겁을 내느냐”며 방송사의 노 전 대통령 추모 과열보도와 노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시비를 걸며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일부 대학교수를 싸잡아 비판했다. 김 교수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핵폐기,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1,000만명 서명 보고대회’ 격려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나라 꼴이 이게 뭐냐. 노무현 씨 장례식을 하고 이게 제 정신이냐”고 작심한 듯 따졌다. 그러자 장내에서 한 청중이 “노무현 씨가 뭐냐? XXX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소란을 피운 청중은 관계자에 의해 끌려 나갔다. 청중의 욕설에 잠시 당황한 .. 더보기
김동길의 도진 노망 ‘반기든 교수들 야단쳐야한다’며 또 난리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6월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무법천지가 돼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민주정치이냐”며 또 다시 이명박 정부를 향해 일침이 아닌 아부에 열을 올렸다. 김 명예교수는 그 동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으로 ‘망자에 대한 예의도 모르는 노망 든 노인’이란 소리를 듣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김 명예교수는 “이대로는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내에 사는 우리들만이 아니라 해외에 사는 수백만 동포의 심정”이라면서 “도대체 나라가 어딜 향해 가는 겁니까. 비리에 연루돼 검찰에 조사를 받다가 하도 부끄러워서 투신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왜 성자가 돼야 합니까. 그런 언어도단의 현상을 수수방관하는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입니까”라고 추모 분위.. 더보기
극에 달한 김동길 노인의 망발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과열 조문정국’과 관련, 연일 개소리를 내고 있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욕설과 관련해 “요새 젊은이들이 왜 이렇게 버릇이 없습니까?”라고 꾸짖으며 난데없이 젊은이들의 버르장머리를 들고 나오는군요. 감시를 받으며 강연 다니던 시절에는 “여기 있는 젊은이들이야 말로 우리들의 희망”이라며 “자기 분수도 모르고 큰 감투를 뒤집어 써 눈도 가리고 귀도 덮어 보지고 듣지도 못한 ‘그 때 그 사람 빵빵빵’하며 가버렸다.”고 하더니 늙어서는 말이 완전히 바뀌니 정말 노망이 들어도 단단히 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변해도 어느 정도이지 자기 입으로 그렇게 떠들던 자유민주주의는 간데없고 이렇게 바뀌는지 모르겠습니다. 김동길 교수는 6월 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놈들..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소리 하는 김진홍 목사에게 ▲ 5월 30일 오후 ‘노동탄압분쇄ㆍ민중생존권ㆍ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려는 범국민대회를 경찰이 원천봉쇄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가 설치된 덕수궁 앞에 모이자 경찰병력과 버스를 급히 분향소 주변에 배치하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지낸 김진홍 목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더군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며 도왔던 김 목사는 25일 두레교회 홈페이지 ‘오늘의 묵상’에 올린 글을 통해 “성경(야고보서3:1)에서는 ‘지도자가 되려 하지 말라’고 했다”고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하는 막말을 사정없이 퍼부어 대었지요. 그렇다면 전과 14범에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망발을 하는 김동길 노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뒤 “노무현 씨는 감옥에 가거나 자살을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글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가 자신의 홈페이지(www.kimdonggill.com)를 통해 25일 “비극적 책임은 노씨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해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망령이 들어도 아주 심하게 든 모양입니다. 김 교수는 ‘지금은 할 말이 없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이 나라에는 법은 없고, 있는 것은 감정과 동정뿐입니까? ‘검찰이 노무현을 잡았다’ 이렇게 몰고 가고 싶은 자들이 있습니까?”라며 “천만의 말씀! 노무현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뿐입니다. 이 비극의 책임은 노 씨 자신에게 있습니다”라고 말해 망자에 대한 최소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