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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고문기술자 이근안 체포결사대를 모집합시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난 빨갱이를 잡았지 고문기술자가 아니라’며 미친 소리를 하고 돌아다닙니다. 이런 미치광이에게는 말이 필요 없고 몽둥이찜질만 필요합니다. ‘복날 개 패듯’이 사정없이 패줘야 합니다. ‘고문한 사실이 없다’는 헛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이근안을 잡아 검찰에 넘깁시다. 우리 민주시민들의 힘으로 늙어빠진 이근안의 주둥아리를 봉해 버립시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파괴한 ‘서정갑을 체포하자’고 나서자 머리카락 보일까 꼭꼭 숨어 버렸습니다. 서정갑이가 얼마나 겁을 집어 먹었는지 손자까지 위장 전학시켰겠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당당하지 못하고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안다는 증거입니다. 고문 피해자는 많은데 ‘고문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유포’를 하는 이근안을 체포해 검찰에 넘겨 피해를.. 더보기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고문하자! 고문기술자로 소문난 이근안이 목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놀랐습니다. 얼마나 고문을 잘 했던지 그는 고문도구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출장 고문을 할 정도였습니다. 전기 고문은 물론이려니와 관절 뽑기, 볼펜심 꼽기 등으로 사람들을 고문해 가짜 간첩을 만드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습니다. 별명은 인간백정, 불곰 등 무려 다섯 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영원히 묻힐 뻔 했는데 김근태 전 의원이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사건으로 구속되어 고문을 당한 사실을 법정에서 밝혔습니다. 고문 피해자들을 만나 기억을 떠 올리며 고문기술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 이근안 씨가 7년의 형기를 마치고 경기도 여주교도소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고 있다.(왼쪽)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회고록 출판기념회를 찾은 전두환 전 대통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