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농ㆍ귀촌할 때 주의할 점 달비골 앞산 터널 반대 싸움을 마치고 왔으니 성주로 온지 6년이 넘었다. 매일 들판을 오가면서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고민한 것이지 단순히 계산기 두드린 게 아님을 밝힌다. 농촌에서 150만원이면 도시의 250~300만원 생활이 가능하다. 단, 몸을 많이 움직여야 된다. 늙어서 오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더 늙기 전에 몸을 움직여 노동을 할 수 있을 때 가야 한다. 그 때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가 경북도청 기획실에 근무해 귀농 지원과 관련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경북 상주와 경남 거창이 귀농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다고 들었다. 귀농학교도 있고,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농사도 배우고 농가에 가서 일도 하는 등..... 다른 지역은 모르겠다. 1. 귀농 지원금은 빚이다. 귀농자 지원금은 국비와 도비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