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형오 전 의장이 이런 말씀 할 자격이 있는가요? 김형오 ‘신주류, 요정에서 질펀하게 보낸 적 없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여권 실세들 겨냥한 듯 한 말씀 하셨다. 국회의장을 지냈으면 뒤에서 지켜볼 법도 하련만 그의 입은 가만히 있지 못했다. 19일 한나라당 신주류들을 겨냥 “고급 요정에서 질펀하게 보낸 적은 없는가, 세금은 꼬박꼬박 냈는가”라며 이들의 위선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주류, 위선적 주류’라는 글에서 “같은 주류임에도 신주류들은 아직도 비주류인체 위장하고, 주류층 전체를 도덕적으로 매도하기까지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김형오 한나라당 의원이 2008년 7월 10일 오전 18대 임기 개시 42일 만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