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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종부세 없앤 강부자, 그들만의 성장 청와대와 정부 각료들을 비롯해 곳곳에 포진해 있는 ‘강부자ㆍ고소영’ 그들만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부자들의 녹색성장’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분양가의 70퍼센트로 그냥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매물 시장이 5조원 규모라고 하는데도 ‘재건축’을 완화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해 아파트를 짓겠다는 무리들입니다. 환경이 파괴되어 국민들의 삶의 질이야 떨어지던 말든 생각지도 않는 ‘돈에 환장한 무리’들입니다. 고환율 정책으로 국민들이 세금이야 날아가든지 말든지 전혀 생각지 않고 환율방어를 위해 200조 가까운 돈을 날려 버린 인간이 무슨 개념이 있겠습니까. 이제 이명박은 이것도 부족한지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강만수에게 강력하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 내부에서 조차 반발이 많음에도 불구.. 더보기
이명박과 강부자들의 추석 탐방 이명박이 추석 민심을 읽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강부자’들이 좋아하는 일만 골라서 해대고 있습니다. KTXㆍ새마을호여승무원들과 1,000일 넘게 농성하고 있는 기륭전자와 이랜드를 비롯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픔은 외면하고 부동산투기 열풍만 조장하고 있죠. 그린벨트도 풀고 재건축도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도 없애는 등 하지 말아야 할 짓만 알아서 잘 골라 하고 있죠. 미국에서 불어 닥친 금융 위기를 1,997년 외환위기를 교훈 삼아 대비를 해야 할 텐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이명박 정권도 운명을 같이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김광수 경제연구소장의 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야 권력 초기니 한나라당에서 뭐라 말도 못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금배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