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연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직하지 않은 이정희와 경기동부연합 이정희 대표같은 공인이나 사회의 지도적인 위치에 서려는 사람은 정직해야 합니다. 잘못을 하거나 실수했을 때 ‘내 불찰’이라거나 ‘잘못했다’는 말 한 마디만 하면 어지간한 건 풀리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에게 비난을 하거나 욕을 한다면 ‘정신 나간 인간’이라며 더 이상 거들지 않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실수가 아닌 큰 잘못을 했습니다. 부정행위를 저질러 놓고도 ‘다시 하자’고 했으니 얼마나 뻔뻔합니까? 이런 걸 ‘후안무치’하다고 합니다. 부정이 드러났을 때 이정희 대표가 ‘모든 게 내 잘못이다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나왔다면 엄청난 박수와 지지를 받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를 내세운 경기동부연합은 ‘우리가 하는 모든 건 옳다’는 독선과 오만이 머리끝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