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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욕설한 유인촌, 왜 연예인 응원단을 시원하게 지원 했을까? 연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 욕설 때문에 시끄럽다.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응원보다는 호화판으로 논 것에 대해 ‘예산 졸속 집행’과 관련해 ‘호화판이 아니라고 하다가 궁지에 몰리면서 급기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연예인 단장인 강병규가 문화부 담당 직원들에게 무리하게 ‘최고귀빈’ 대접을 요구해 놓고도 거짓말을 한 게 들통이 나고 말았다. 방송에 출연하는 강병규가 무슨 배경이 그리도 크기에 장관실까지 갔으며 귀빈대접을 요구 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짐작컨대 올림픽 당시 촛불로 인해 궁지에 몰린 이명박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물 타기 작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인촌의 ‘임 향한 일편단심’은 기성 정치인 뺨 칠 정도로 대단하다. 문화부 장관 자리에 앉자마자 임기가 보장된 문화단체장.. 더보기
국민혈세로 귀족 관광한 딴따라 응원단은 지금 당장 배상하라!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급 연예인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 꽤나 날리는, 아직까지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름 석 자만 대면 알 수 있는 명성 있는 사람들이 응원을 하러 갔다. 여느 젊은이들과 다를 바 없이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또한 자신들이 출전하는 곳에 나타나 이들의 응원을 받는다면 얼마나 더 힘이 나겠는가. 이런 취지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은 발족했을 것이고 국민들 또한 올림픽 경기를 텔레비전으로나마 시청하면서 죽어라 그 선수들을 응원할 때 그 연예인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간간히 텔레비전으로 비춰질 때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순진하게도 그들이 그동안 자신들을 사랑해 주는 팬들을 위해 이때만큼은 봉사한다는 순수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