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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태

앞산 달빛고운마을 어린이날 자원봉사 학생들

 

 

앞산 달비골에서 열린 어린이날 자원봉사 온 상원고등학교 학생들의 해 맑은 얼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공휴일이라고 놀러가기 바쁜데 동생들이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봉사를 한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군요.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하는데 갈수록 고통만 더해 가니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우리들의 미래이자 희망인 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간절히 빕니다. 사진을 뽑아서 보내줘야 하는데 핑계꺼리가 자꾸 생겨 미루기만 하네요. 일단 사진부터 올려놓고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